나이지리아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OYO가 최근 대시를 자사 플랫폼에 추가한다는 내용을 발표하였다. 또한 CoinOYO는 대시를 목록 추가를 위해 고려하는 과정에서 대시에 공개적인 지지를 보내기도 했다.

 

“대시는 믿을 수 있는 사람들이 보증하는 좋은 프로젝트 입니다.”

 

선진국의 많은 사람들은 코인베이스 등 주요 거래소가 자신의 프로젝트/코인을 추가하기를 바라면서 규모가 큰 통합에만 집중하고 있다. 물론 지난 해 대시가 비트파이넥스와 크라켄에 추가되고 시장에서 이를 주요한 진척으로 인식하면서 가격이 큰 폭으로 상승하는 결과를 낳았던 것은 사실이다. 그러나 CoinOYO와 같은 서비스는 장기적 관점에서 대시에 더 큰 원동력을 줄 수 있다.

 

필요한 곳에

 

많은 금융 전문가들은 신용 카드, 전통적 은행 계좌 및 정부가 뒷받침하는 법정 화폐가 제 임무를 해내고 있다며 암호화폐가 불필요한 혁신이라고 매도한다. 그들은 옳다. 이들이 언급한 오늘날의 금융 상품들은 그들이 살고 있는 선진국에서 매우 잘 작동하고 있다. 그렇지만 개발도상국에 사는 많은 사람들에게 신용 카드나 전통적 은행에 대한 접근성이 떨어진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은 휴대 전화에 접근할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통하여 암호화폐를 사고 팔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를 이용해 송금할 수 있는 위치에 있다. 이러한 개발도상국에서 정부가 발행하는 법정 화폐는 그 가치를 제대로 유지하지 못하거나 전혀 가치가 없는 경우가 많다. 베네수엘라인들과 짐바브웨인 외 다른 많은 사람들이 자국의 경제 파탄으로 인하여 디지털 화폐에 크게 의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풀뿌리

 

대시는 CoinOYO가 기반을 두고 있는 나이지리아 및 다른 아프리카 국가에서 풀뿌리 운동을 뿌리내리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해왔다. 다른 현지 팀들은 라틴 아메리카를 포함한 다른 개발도상국 지역에서 열심히 활동하는 중이다. 이러한 풀뿌리 노력은 대개의 경우 작게 시작하지만, 일단 견인력을 얻으면 폭발적 성장이 가능하다. 우리는 미국에서 티 파티(Tea Party) 및 월스트리트 점령 운동이 약 하룻밤 사이에 일어났던 것을 목격했다.

 

CoinOYO와 다른 암호화폐 기반 사업체들은 이러한 개발 도상국에서 확고한 기반을 다지고 있다. 나이지리아 및 기타 시장은 광대한 블루 오션으로, 충분한 시간을 들여 투자한 사람들의 경우 장래에 확실한 보상을 거둘 수 있음을 의미한다. CoinOYO의 웹사이트에는 그들의 사명을 다음과 같이 설명하고 있다.

 

“우리의 사명은 나이지리아에서 암호화폐와 블록체인의 대대적인 채택을 위해 필요한 쉬운 인터페이스를 제공하고 나이지리아 대중에게 현재 암호화폐 세계가 가진 다양한 금융 기회를 제공하는 데 있습니다.”

 

이 사명은 원하는 사람들에게 은행으로부터의 경제적 독립성을 제공하고자 하는 대시의 목표와 유사하다. 몇몇 국가에서 현재의 금융 시스템이 잘 작동하고 있다. 그러나 대시는 아프리카에 금융 혁명을 일으키기 위하여 진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