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나이지리아가 최근 웹 도메인 및 호스팅 서비스인 기가레이어(GigaLayer)와 대시 통합을 이루었다. 이번 통합은 2019년 2월 15일 나이지리아의 라고스에서 열린 너드 유나이트 컨퍼런스(The Nerds Unite Conference)에 함께 참석한 것을 계기로 이루어졌다고 한다.

 

출처: 대시 나이지리아 (Dash Nigeria)

 

너드 유나이트 컨퍼런스에는 5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참가자들은 서아프리카를 비롯한 전 세계의 핀테크, 블록체인 및 IT 전문가들이었다고 한다. 더 많은 업계와 연결되고 이들의 지갑을 설정하는 것 외에도, 대시 나이지리아는 기가레이어와 파트너십을 맺음으로써 이들의 서비스에 대해 대시로 지불을 받을 수 있도록 하였다. 이와 같은 직접적인 통합은 매우 중요한데, 이는 해당 플랫폼이 받고 있는 또 다른 유일한 암호화폐가 비트코인이기 때문이다.

 

기가레이어의 주요 사업은 나이지리아를 기반으로 하지만, 아프리카 지역 13개 국가의 개인과 사업장에 대한 서비스 역시 제공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이들의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업자는 6,000여 개가 넘는다. 또한 기가레이어의 CEO인 아흐마드 무코시(Ahmad Mukoshy)는 대시에 대해 ‘신속한 지불’, ‘적은 수수료’와 같은 장점을 가지고 있다는 점을 주목하였으며, 대시를 통합한 이유 중 하나로 ‘대시 커뮤니티에 성원을 보내고 그 일부가 되기를’ 희망하기 때문이라고 언급하기도 하였다. 아흐마드 무코시는 또한 이와 같은 통합이 어떻게 소비자의 선택의 폭을 넓히는 지에 관해 언급하기도 하였다.

 

“더욱 빠른 지불을 가능하게 하는 한편, 아프리카 전역의 다양한 국가에서 도메인 이름을 구입할 수 있는 기능은 대시 사용자들의 흥미룰 돋울 것입니다. 이들은 또한 대시를 통해 기가레이어가 제공하는 다양한 서비스는 물론 가상 서버 및 전용 서버를 구매할 수도 있습니다.”

 

소비자 혜택을 위해 연결을 구축하다

 

도메인 구매 및 웹 호스팅과 같은 웹 서비스는 매우 유용한 도구일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나 기술 관련 업계에서 특히 인기가 높다. 이에 따라, 기가레이어는 소비자들이 원하는 서비스를 대시를 통해 구매할 수 있게 함으로써 일상적 가치를 제공한다. 이는 채택을 달성하는 데 있어 간과된 요인인데, 암호화폐의 초기 발생 단계에서부터 어쩐 일인지 지금까지도 암호화폐를 위해 판매되는 많은 항목들이 티셔츠, 그림, 책 등을 판매하는 상점이었다는 점이다. 이와 같은 상품은 멋지고 가치도 높지만, 궁극적으로 일반 소비자들이 일상 생활을 영위하는 데 꼭 필요한 식료품, 집세, 가스, 비즈니스 용품 등을 대시로 구입하는 것과는 다른 양상을 띤다.

 

일상 생활에 필요한 소비 항목에 초점을 맞춘 서비스들이 점차 암호화폐를 허용함으로써 소비자들은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데 더욱 신뢰를 가질 수 있으며, 뿐만 아니라 이와 같은 사업장에서 일하는 근로자들의 경우 이들이 암호화폐를 통해 생활 필수품을 구매할 수 있다는 점을 인지할 수 있어 임금을 암호화폐로 받는 것에 긍정적인 반응을 보일 수 있다. 이와 같은 공급망의 암호화폐 채택은 의료용 합법 마리화나 분야의 알트36(The Alt Thrity Six)에서 처음 선보였다. 이를 통해 합법 마리화나를 구입하는 경우 진료소에서 기존의 현금 지불뿐만 아니라 대시 지불이 허용되고, 또한 진료소가 캔트레이드 플랫폼을 통해 그들의 공급자에게 대시로 지불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미국 내 합법 대마 산업이 이에 관한 법률 문제로 인해 뱅킹 이슈를 겪고 있는 만큼, 이와 같은 시스템의 도입은 많은 돈을 절약할 수 있게 도와준다. 이러한 이점은 비단 대마 산업뿐만 아니라 일상 구매와 관한 산업계에서도 암호화폐 지불을 통해 일반적으로 카드 혹은 뱅킹 프로세스에서 발생하는 수수료를 절약할 수 있게 하는 등 많은 이점을 발생시킨다.

 

대시 네트워크, 이와 같은 파트너십이 더욱 잘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돕다

 

암호화폐 채택의 이점이 더욱 드러나고 있는 요즘이지만, 암호화폐가 가지는 기술적 어려움으로 인해 상인들이 암호화폐 사용에 뛰어드는 것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다.  대시는 DAO 재무 시스템을 통해 커뮤니니티 홍보 그룹에 자금을 지원하여 이들이 상인들의 대시 사용 환경을 조성할 수 있도록 도움으로써 이와 같은 전환 비용을 낮추고 있다. 이들 커뮤니티 홍보 그룹은 개인적 수준에서 상인들과 네트워킹하여 대시를 사용하는 것이 그들의 목표를 달성하는 데 얼마나 도움이 되는 지 설명한다.

 

또한, 베네수엘라의 온라인 식료품점 및 백화점과 오스트리아의 식료품 점 등 생필품을 판매하는 점포에서 대시를 결제 수단으로 받기 시작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대시를 이용하여 식료품 점 및 기타 생필품을 구매하는 데 사용할 수 있는 생활 점포에 대한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비트리필이나 eGifter 역시 편리한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처럼 대시는 디지털 캐시가 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참신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부터 일상 생활에 필요한 물품을 판매하는 상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채택을 이룸으로써 이와 같은 목표를 달성해나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