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코어 그룹이 0.13.1을 통해 중요한 업그레이드 프로세스 개정을 내놓은 이후, 최근 0.13 버전에 80% 이상의 마스터노드와 95% 이상의 해시 비율이 포함되도록 업데이트를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업데이트가 이루어진 까닭은 버전 0.13.0이 스포크 15를 통해 결정론적 마스터노드 리스트를 만들고 업그레이드된 마스터노드에게만 블록 보상을 지급하기 때문이다. 또한 이 스포크는 모든 재무 시스템 투표를 재설정하게 되는데, 이에 따라 대시 코어 그룹은 이로 인해 야기될 혼란을 최소화하기 위하여 새로운 투표 사이클이 시작될 때에 이 단계를 시작하고자 결정하였다. 이들은 3월 초를 목표로 작업을 시작하였으나 이는 현재의 업그레이드 속도와 일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스포크 15를 서두르고 계속해서 지연시키는 것 보다, 이전에 계획한 것 보다 이르게 0.13.1 버전을 출시하여 채굴자들로 하여금 DIP3 신호를 모든 블록에 보낼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낫다는 결론에 다다랐다.

 

이번 조치를 통해 대시 코어 그룹은 로드맵에 한 차원 더 가까워지게 되었다. 이 로드맵은 버전 0.13, 이후 출시 예정인 0.14를 비롯하여 버전 1.0(에볼루션)에 있어 새로운 진행 상황이 발표될 때마다 계속해서 업데이트 되어 왔다.

 

변화하는 시나리오에 적응하다

 

이 업그레이드에 이와 같이 오랜 시간이 걸리는 것은 DIP3를 수행하기 위해서는 4,032개의 블록 창 중 80%의 블록이 있어야 DIP3이 변화를 ‘잠글 수 있으며’, 이는 채굴자와 마스터노드가 0.13 버전으로 업그레이드를 마치는 경우에만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는 채굴자들이 마스터노드 네트워크 전에 시그널링 하는 것을 피하기기 위해 이루어졌다. 그러나 대시 코어 그룹의 최고 제품 책임자인 리즈 로벅(Liz Robuck)의 블로그 게시물에 따르면 ‘두 요소의 결합이 효과를 내기 위해서는 채굴자와 마스터노드가 동시에 약 89% 가량의 지원을 해야 한다’고 한다. 75%의 마스터노드가 이미 업그레이드를 마쳤으며, 80% 가량의 채굴자들이 업그레이드를 할 무렵에 마스터노드의 업그레이드율 역시 80% 가량에 도달하게 될 것이므로 이는 지나치게 제한적이라는 결론에 도달하게 되었다. 또한 “DIP3 잠금과 4,032 블록 활성화 창 문제의 경우, 이는 업그레이드하지 않은 노드에 대해 그 보상이 중단되는 시간 동안 이들이 업그레이드를 할 수 있도록 추가적 시간을 제공하게 된다”.

 

이와 같은 사고의 흐름에 따라, 예정된 3월 초 스포크 15를 활성화하기 위해 나머지 업그레이드를 계획대로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또한, 대시 코어 그룹은 몇 가지 추가적 기능을 더하였다:

  • “대시 플랫폼 프로토콜(DPP)을 사용하여 상태 전이 패킷을 검증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 “대시페이(DashPay) 어플에서 사용자 이름과 프로필 색상 테마를 지불할 수 있도록 디자인 변경을 코딩하였습니다”
  • “대시 지갑(안드로이드 버전)의 자동화된 인스턴트샌드에 대하여 UI를 코딩하였습니다”

또한 1월 말에 출시된 버전 0.13.0에 추가적인 기능이 더해졌다.

  • “개발자 네트워크에서 첫 번째 체인락스가 작동하였습니다”
  • “대시 드라이브 프로젝트(Dash Drive Project)의 역사상 가장 큰 풀(Pull) 요청이 대시 플랫폼 프로토콜(Dash Platform Protocol, DPP)에 완전히 통합되었습니다”
  • “대시 페이 어플에서 지불과 받기 작업에 대한 코딩이 완료되었습니다”
  • “iOS의 대시 지갑 버전1.1이 출시가 시작되었으며(주로 버그 수정이 포함됨) 2월 4일에 완전한 출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 “안드로이드의 대시 지갑 버전3.1의 출시가 시작되었으며(충돌 문제 수정이 포함됨) 2월 1일에 완전한 출시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이와 같은 기능의 출시와 구조적 변경은 에볼루션의 더욱 향상된 기능을 지원하기 위해 꼭 필요한 내용이다.

 

대시 코어 그룹, 에볼루션 출시를 위해 다양한 사항을 개선하는 능력을 펼치다

 

과거 대시 코어 그룹은 에볼루션 출시에 있어 예정된 마감 기한을 지키지 못하였다는 비판에 휩싸인 바 있다. 그러나 최근 이들은 로드맵에 따른 출시를 서두르고 있으며, 계속해서 커뮤니티에 개발 진척 사항과 타임라인을 공유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와 같은 최근의 개발 변경은 대시 코어 그룹의 사고 능력이 더욱 빨라졌으며 에볼루션 출시에 박차를 가할 수 있도록 로드맵을 준수할 수 있는 능력이 갖추어져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만일 이들이 0.13.1 버전을 내놓지 않았다면, 이들은 3월에 예정되어 있던 업그레이드 기회의 창을 놓치고 4월까지 기다려야 했을 지도 모른다. 이와 같은 지연은 에볼루션의 출시일을 더욱 늦출 뿐이다.

 

상기의 로드맵에서 확인할 수 있듯이, 에볼루션으로도 알려진 버전 1.0은 블록체인 사용자, DAPI 및 대시 드라이브 등의 기능이 포함되며, 대시 페이 MVP는 에볼루션 플랫폼을 사용하여 소비자에게 사용자 이름을 만들고 연락처에 동기화하여 대시를 보내고 받을 수 있도록 하는 첫 번째 사용 사례로 기록될 것이다. 이와 같은 기능은 암호화폐의 혁신적 기능이 될 것이며, 이에 따라 판매자와 소비자가 사용할 수 있도록 준비하는 데에는 시간이 소요된다. 그러나 대시 코어 그룹은 하락장 속에서도 그들의 최선을 다하여 이를 준비할 수 있도록 작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