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루지 팀이 낮은 자금 조달 상태를 극복하기 위해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기업가적 사고 방식을 채택했다.

 

해당 팀의 웹사이트에서는 미국 루지 팀과 비트코인은 서로를 위해 만들어진 존재들이다”라고 언급하며, 그 이유는 “양자 모두 속도, 충돌, 리스크 관리 그리고 유지에 관한 모든 것“을 알고 있기 때문이라고 전했다. 타이 댄코(Ty Danco)는 1980년 루지 올림픽 선수였으며, 현재는 엔젤 투자자로서 “미국 루지 팀이 많은 양의 자금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고 있기 때문에” 이를 위한 새로운 자금의 근원을 채택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한다. 해당 팀은 2017년 말부터 기부를 받고 있으며, 올림픽이 시작되면서 0.673 비트코인을 모았다. 이는 해당 시점 금액으로 약 5,400달러에 해당하는 돈이다. 루지 팀은 크리스 마즈제르가 은메달을 획득한 2월 11일 이후 약 25달러에 달하는 세 개의 비트코인 기부를 받았다.

 

해당 팀은 계속해서 비트코인 기부를 받을 것이며, 이렇게 모아진 비트코인은 2022년과 2026년 올림픽 게임까지 계속 보관할 예정이다. 비트코인 기부자들에 대한 동기 부여 차원에서, 미국 루지팀의 마케팅 및 후원 총괄인 고디 쉬어는 기부 목표 금액을 달성하게 되면 선수들의 경기복과 상품에 비트코인 로고를 추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불행히도 올림픽 규정상 비트코인 및 다른 로고를 표시하는 것은 금지되어 있지만, 루지 팀은 여전히 비트코인 로고가 그려진 옷을 다른 경기에서 입을 수 있을 것이다.

 

암호화폐는 시장이 작은 운동 선수들을 위해 더 나은 자금 조성 모델을 허용한다

 

운동 선수들의 기부금 모금은 스폰서십과 복잡한 수익 계획에 수년간 통합되어 왔으며, 현재 이러한 방법은 매우 투박한 방식으로 간주된다. 바로 암호화폐를 통한 기금 모금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이로써 운동 선수들은 스폰서십을 얻기 위해 대형 시장에 호소하는 것에 대하여 걱정할 필요가 없으며, 기부금의 일부를 가져가는 중간자 역시 존재할 필요가 없다. 팬들 역시 직접 자신이 좋아하는 운동선수에게 자금을 전달할 수 있으며, 운동 선수들은 대시와 같은 DAO에 캠페인을 벌여 스폰서십을 따낼 수 있다. 이는 10년 전에는 상상할 수 없던 일이다.

 

대시 스폰서십의 경우, 대시 에어로스포츠부터 MMA 격투기 선수이자 벨라토르 웰터급 챔피언인 로리 맥도날드에 이르기까지 다양하다. 또한 대시 스폰서십이 데이비스 도스 산토스까지 포함한다면 MMA에 대한 스폰서십은 두 배가 되는 셈이다. 축구의 경우 스폰서가 없는 팀도 많지만, 대시 레오파드에게는 해당 사항이 없다. 불과 10년 전, 이러한 팀과 운동선수들은 그들이 몸 담은 스포츠의 시장 규모에 따라 스폰서십과 수입이 제한되어 있었다. 인터넷 비디오의 도래로 인해 그들의 시장 규모가 전세계로 확대되게 되었다. 암호화폐가 등장한 오늘날에 들어서는, 확대된 시장 규모로 조성된 팬들이 직접 운동선수를 위한 자금을 전달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시는 주요 파트너들과 통합하여 운동 선수를 더욱 효과적으로 도울 수 있다

 

운동선수가 전 세계 소비자에게 스폰서 혹은 기부를 위해 설득하는 것은 어렵지만, 이들이 낸 돈을 모으는 것은 더 어려울 수 있다. 암호화폐가 이러한 단계를 더욱 쉽게 만들어 주는 것은 사실이나, 다른 서비스와의 통합은 단순히 온라인에 지갑 주소를 게재하는 것 보다 더욱 쉬운 환경을 조성해준다. 대시는 올해 초 스트라이크소셜(Strike Social)과 통합함으로써 전 세계 응원단으로부터 조성된 법정 화폐 혹은 암호화폐 기금에 대한 혼란을 단순화할 수 있다.

 

대시는 기존의 기업 스폰서 자금 조달 체계 하에서 제한된 선택권을 가진 운동선수를 위해 자금 조달을 가능하게 할 뿐 아니라, 주요 서비스와의 통합을 통해 운동 선수들의 기부금 모금을 더욱 쉽게 만들어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