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의 CEO인 자오 창펭(Zhao Changpeng)이 규제의 불확실성으로 인하여 몰타에 ‘법정화폐-암호화폐 거래소’ 사무실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자오는 “우리가 몰타에서 곧 은행과의 파트너십을 알릴 수 있게 되리라고 생각한다”며, “몰타는 암호화폐와 핀테크에 관하여 매우 진보적인 곳이다.”라고 전했다. 몰타의 암호화폐 친화성을 보여주는 한 사례로, 몰타 정부가 자오를 초청하여 암호화폐 사업에 긍정적인 방향의 법안 초고를 검토하도록 요청하기도 했다. 몰타의 총리인 조지프 무스카트는 트위터를 통해 “@binance, #몰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몰타는 블록체인 기반 비즈니스에 대한 규제에 관해 세계적인 선구자가 되고자 합니다.”라고 전한 바 있다. 홍콩에 기반을 둔 이 세계에서 가장 큰 암호화폐 거래소는 아시아의 규제 압박에 직면하면서 이와 같은 발표를 하기에 이른 것으로 보인다.

 

중국은 암호화폐 사업에 관하여 큰 압력을 가한 초기 국가 중 하나이다. 최근 일본의 금융서비스청이 바이낸스에 라이센스 없이 사업을 운영하는 것에 대해 경고 하였다. 바이낸스는 일본에 지사를 두고 라이센스를 획득하려는 과정에 있었지만, 규제 당국과의 충돌을 피하기 위해 해당 사무실을 철회하였다. 바이낸스는 라이센스 없이 디지털 자산을 거래하지 말라는 경고를 발행한 홍콩 증권 선물위원회와 협상 중이었으나 그 결과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 지에 관해서 확신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바이낸스는 또한 향후 몇 개월 안에 분산화된 거래소를 시작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으나 현재의 인프라를 대체할 수 있는 기술이 완전히 준비 되지 않았다고 한다.

 

암호화페 친화적인 경제 구역을 찾다

 

홍콩은 주변 국가와 비교할 때 상대적으로 완화된 법규와 개방적인 시장을 통해 현재의 경재적 우위를 점할 수 있었다. 그러나 암호화폐가 초기 금융 인프라의 특성을 갖추기 시작하면서 홍콩 및 기타 금융 기관은 역사를 뒤집고 암호화폐 사업에 관한 규제를 강화하기 시작하였다. 이러한 추세를 지켜보던 몰타는 경쟁 우위를 인식하고 몰타 디지털 혁신국(the Malta Digital Innovation Authority)와 같은 암호화페 전문의 기관을 설립하여 암호화폐를 위한 새로운 금융 중심지가 되기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

 

현재까지 암호화폐 거래소와 정부는 새로운 정의를 만들고 운영 장소를 변경하는 등 규제를 가하고 또한 규제를 피하려는 움직임을 끊임없이 반복하면서 고양이 쥐 게임을 해왔다. 이러한 고양이 쥐 게임은 조세를 회피하려는 기업과 세율을 낮추어 기업을 유치하려는 다른 정부간에 반복되던 것이기 때문에 정부에게는 새로운 것이 아니다. 각국의 정부는 궁극적으로 암호화폐 거래소를 자국 시스템 내로 통합하려는 시도하게 될 것이며, 현재로서는 세금을 통해 조화를 이루려는 시도를 통해 암호화폐 세계에 적응하려고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그러나 분산화된 거래소를 개발하면 암호화폐 거래를 위한 중앙화된 사무소와 데이터베이스에 대한 필요성은 사라지기 때문에 과세를 포함한 조화로운 규제 방식은 어려움을 맞이할 수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법정 화페-암호화폐 거래는 여전히 오래된 금융 시스템과의 통합을 위해 다소간의 중앙화된 지점을 필요로 하는 병목현상의 단계에 있다.

 

대시, 규제 친화적인 공간에 대한 필요성을 우회하다

 

중앙화된 법정화폐-암호화폐 거래의 필요성에 대한 솔루션은 암호화폐를 직접적인 지불 수단으로 하여 상품과 서비스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는 거래 당사자에게 사용하기 편리하고 비용이 적게 들어야 하며, 많은 사람들에게 받아들여져야 하고, 그 가치를 유지할 수 있어야 한다. 대시는 이러한 목표를 달성하는 데 매우 가까운 지점까지 와 있다.

 

대시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가장 낮은 수수료와 가장 빠른 거래 시간이라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대시 커뮤니티는 이러한 이점을 유지하기 위해 필요한 확장성에 대한 명확한 계획을 가지고 있다. 대시는 또한 대시를 결제 수단으로 받는 전 세계의 파트너 및 비즈니스 리스트를 가지고 있어, 어디서든지 쉽게 대시를 사용할 수 있다. 또 대시는 향후 변동성을 줄이기 위해 가장 적합한 암호화폐 중 하나이기도 하다. 이러한 대시의 특징은 사람들이 대시를 통해 직접 재화와 서비스를 쉽게 거래할 수 있도록 해주며, 따라서 법정 통화에서 암호화폐로 이동하기 위해 필요한 중앙화된 거래소의 필요성을 줄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