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암호화폐 거래소인 Cointrade.cx가 최근 대시를 상장했다. 또한 이들은 인스턴트샌드 지원 역시 추가하였으며, 이로써 사용자들이 해당 플랫폼에 즉시 대시를 입금할 수 있게 되었다.

 

빠르게 성장 중인 이 브라질 거래소는 최근 자사 플랫폼에 대시를 추가했다. 여기에는 비트코인(BTC)과의 거래쌍은 물론 브라질 레알(BRL)과의 법정 화폐 거래쌍과 법정 화폐 스테이블 코인인 TrueUSD(TUSD) 및 테더(USDT)와의 거럐쌍이 포함되게 되었다. 특히 주목할 것은 Cointrade.cx는 대시의 인스턴트샌드 기술을 지원한다는 점이다. 이로써 사용자들은 해당 플랫폼에 즉시 대시 입금 및 출금을 할 수 있게 되었으며, 이로써 거래소에 대한 액세스 시간이 상당히 줄게 되었다. 뿐만 아니라 다양한 거래소 사이에 추가적인 차익 거래 기회를 노리는 트레이더들에게도 새로운 길이 열리게 되었다.

 

 

브라질을 비롯한 남미 지역에서 대시의 성장

 

Cointrade.cx에 대시가 추가되게 되면서, 브라질 시장에서 대시의 입지 역시 성장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또다른 브라질 거래소인 NovaDAX가 법정 화폐 거래쌍을 포함하여 대시를 상장하였다. 이번 상장은 대시가 Kamoney에 추가된 직후 발생하였다. Kamoney는 대시를 통해 각종 청구서를 지불할 수 있도록 지원할 뿐만 아니라, 기프트 카드를 구매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대시를 브라질 내 일상 생활에 사용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대시는 남미 국가에서 지역적 네트워크 효과를 통해 추가적 성장을 위한 강력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스페인어 국가권에 집중하는 온라인 게임 파셋 Dash.Red 및 Dash Latam과 같은 지역 팀의 노력 덕분에 콜롬비아 지역에서는 수백 개의 판매자들이 대시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 들였으며, 이로써 새로운 사용자들이 대시를 통해 지역 판매자로부터 물품을 구매하고 있다. 2018년 수천 개의 점포에서 대시를 결제 수단으로 활용한 것으로 이미 잘 알려진 베네수엘라의 경우, 현재 Traki, Farmarato 및 Farmarket과 같은 주요 소매점과 체인점부터 쇼핑몰 및 주차장에 이르기까지 대시 사용이 확장된 상태이다.

 

차익 거래가 가능한 인스턴트샌드의 네트워크 효과가 계속 확장되다

 

Cointrade.cx가 인스턴트샌드를 받아들임에 따라, 이 기술을 인식하고 받아들인 주요 거래소 및 브로커 목록에 합류하게 되었다. 대시 공식 웹사이트에 따르면, 이 목록에는 현재까지 약 20개의 거래소 및 브로커가 인스턴트샌드 기술을 받아들였다고 한다. 여기에는 주요 거래소인 Kraken 및 Digifinex를 포함하여 16개의 거래소가 포함되며, 계속해서 새로운 옵션이 추가되고 있다.

 

또한 현재 인스턴트샌드를 지원하지 않는 일부 거래소라도 대시 입금을 다른 암호화폐에 비하여 훨씬 빨리 인식하고 있다. 최근 대시를 통합한 암호화폐-금 거래쌍을 제공하는 트레이딩 플랫폼 Vaultoro 역시 1회의 확인 후 대시 입금을 수락하고 있으며, 주요 암호화폐 브로커인 코인베이스와 그 파트너 거래소인 코인베이스 프로 역시 2회의 확인 후 수락하고 있다. 이는 체인락스 덕분인 것으로 보인다. 체인락스는 1회의 거래 확인 이후 대시 블록체인을 되돌릴 수 없게 만들기 때문이다. 코인베이스의 경우 1회의 추가적 거래 확인을 필요로 하는데, 이는 해당 기술을 테스트하는 동안 추가적으로 주의를 기울이기 위해서이다. 그 결과, 두 플랫폼 모두 대시 입금을 약 2.5-5분 내에 확인하게 되며, 이로써 기타 유사한 암호화폐와 비교할 때 훨씬 빠른 속도를 자랑하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