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트코인 ABC의 리드 개발자가 해당 프로젝트의 개발 자금이 부족하다는 점을 지목했다. 이로써 비트코인 캐시 구현 개발의 자원봉사 기반의 구조에 의문점이 생겼다.

 

비트코인 캐시의 이행자 중 하나인 비트코인 ABC는 개발자들이 릴리스에 서명하지 않고 체크섬으로 검증하지 않았다는 이유로 비판을 받았다. 리드 개발자인 Amaury Sechet은 이를 위한 인프라가 구축되지 않았다고 답했으며, 왜 그런지에 관해 질문 받자, 그는 그의 직책이 가진 자원봉사적 성격과 커뮤니티의 자금 부족에 관하여 설명했다.

 

“그렇습니다. 저의 업무는 이러한 일을 하는 것에 더하여 두 개의 웹사이트에 대한 웹마스터, 커뮤니티 매니저, 리드 개발자, 거래소와의 협상, 채굴 등등 모든 것을 포함합니다. 우리는 사람들을 고용하여 이러한 일을 맡기기 위한 자금이 거의 없는 상태이며, 우리 커뮤니티에서 많은 지지의 말씀을 보내주시지만 실질적으로 작업에 큰 도움이 되지는 않습니다.”

 

다른 많은 초기 암호화폐와 같이, 비트코인 캐시는 개발을 위한 펀딩 매커니즘이 없는 상태이다. 이는 또한 프로젝트 개발이 응집력 있고 단일한 팀이 아니라 여러 구역에 걸쳐 확산됨에 따라 더욱 복잡해졌다.

 

자체 자금 조달 매커니즘은 개발 독립성을 유지하는 데 도움이 된다

 

비트코인 캐시 개발을 위해 꾸준한 자금 조달을 유지하는 것의 어려움은 적절하고 독립적인 자금을 통한 개발에 관한 몇 가지의 질문을 던지게 한다. 레딧 사용자인 chainxor는 채굴 거물인 앤트풀(Antpool)이 비트코인 캐시 채굴 수수료의 12퍼센트를 소비한다는 뉴스를 예로 들며 채굴자들이 수익금의 일부를 개발에 기부하도록 권장하였다.

 

 

이러한 제안은 대시가 프로토콜 수준에서 설정한 10퍼센트의 월간 블록 보상이 개발과 다른 펀딩을 위해 돌아가는 점을 반영한다. 이로써 개발자들은 외부의 경제적 도움 없이 마스터노드 네트워크로부터 급여를 받을 수 있게 된다.

 

대시 DAO, 자체 자금 조달과 자체 거버넌스를 위한 표준

 

지는 몇 년간, 대시는 암호화폐 세계에서 자체 자금 조달과 자체 거버넌스의 표준이 되어왔다. 마스터노드 네트워크와 자금 시스템 덕분에 대시는 세계 최초의 분산화된 자치 조직으로서 운영되었으며, 자체 자금 조달 활동을 통해 전체 생태계를 지원하고 제한적 자금이나 외부 조직에 의존하는 문제를 효과적으로 제거할 수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