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이 ‘S-Coin’을 런칭하여 공공 복지 사업에 자금을 지원하거나 민간 계약자에게 대금을 지급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박 시장은 “서울은 4차 산업 혁명을 주도하는 도시 중 하나다”며. “블록체인과 같은 새로운 기술에 관해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은 (그러한 도시로써) 자연스러운 일이다.”고 덧붙였다. 박 시장은 이에 관해 상세한 계획을 밝히지 않았으며, 올해 6월에 서울 시장 재선에 나설 것으로 전해지고 있어 곧 상세 요강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그는 블록체인과 암호화폐에 대한 명확한 규칙과 규제를 명확히 하고 블록체인 경제를 육성하고자 하는 서울의 ‘블록체인 마스터플랜’의 일부라고 전했다.

 

박 시장의 이와 같은 블록체인에 대한 비전은 두바이의 ‘emCash’의 영향을 받은 것으로 보인다. 두바이는 해당 토큰을 두바이의 공적 및 사적 채무에 대한 합법적 입찰자로 사용할 예정이다. 캘리포니아의 버클리 역시 지방채에 암호화폐를 사용하고자 하는 아이디어를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장 악명 높은 정부 암호화폐는 베네수엘라의 페트로였다. 페트로를 시작으로 러시아, 터키, 이란이 경제 제재를 회피하기 위한 유사한 암호화폐 개발을 고려하게 된 것이다. 조금 더 긍정적인 방향의 암호화폐는 마샬 군도가 런칭한 자체 암호화폐로, 미화에 대한 의존도를 줄이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다. 마샬 제도는 핀테크 회사를 고용하여 자체 암호화폐의 개발을 주행하였으며 이로써 더욱 긍정적인 결과물을 산출할 수 있게 되었다.

 

주 정부의 손에 쥐어진 무국적의 돈

 

암호화폐가 인기를 끄는 이유 중 하나는 이들 암호화폐가 국가로부터의 독립성을 유지하면서 운영되기 때문에 그 조작이 어렵기 때문이다. 주 정부들이 자체 암호화폐를 만드는 것은 긍정적인 부분과 부정적인 부분을 모두 가지고 있다. 긍정적인 부분으로는, 정부가 암호화폐의 장점을 인식하고 시민을 이롭게 하기 위하여 이를 이용하는 방법을 모색한다는 점이다. 이를 통하여 정부 관료는 더욱 명확하고 관대한 정책 구조를 만듦으로써 서울시가 고려하는 바와 같이 암호화폐가 번성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관용도, 더 나아가 자체적 암호화폐를 갖는 것은 암호화폐의 전반적인 채택률을 높일 수 있다. 반대로 부정적인 측면으로는 정부 관료가 암호화폐를 통한 새로운 경제를 독점하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주 정부 자체 암호화폐만을 우대하는 정책을 내놓을 수 있다는 점이다. 물론 이러한 정책 때문에 사람들이 다른 코인 이용을 중단하지는 않겠지만, 암호화폐의 채택과 전반적인 경제 발전에 영향을 미칠 것이다.

 

정부가 발행하는 암호화폐가 민영의 독립적 암호화폐와 동등한 법률 하에서 경쟁하게 된다면 소비자는 스스로에게 가장 잘 맞는 암호화폐를 사용하게 되고, 이는 곧 암호화폐 전체의 번영으로 이어질 수 있을 것이다. 또한 민간의 독립적 암호화폐는 정부 관료들로 하여금 그들의 지출에 관하여 정직함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한다. 소비자들이 환율로 인한 효과를 직접적으로 확인할 수 있을뿐더러 그들이 가진 암호화폐를 다른 암호화폐로 언제든지 교환할 수 있기 때문에 정부 관료로서는 더 이상 지출로 인한 효과를 은폐하거나 조작할 수 없기 때문이다. 이는 정부 관료들이 그들의 목표인 시민의 번영과 단기적/개인적 이익을 동시에 이룰 수 있게 된다. 그러나 정부의 암호화폐에 대한 지출은 필요하지 않을 수도 있다.

 

대시는 독립적 암호화폐의 지위로서 사람들을 도울 수 있다

 

이미 시장에는 엄청난 수의 암호화폐가 자사가 목표한 소비자에게 최상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하여 경쟁을 이루고 있다. 대시는 전 세계에 걸쳐 다양한 소비자를 대상으로 삼고 있으며 이러한 상황을 고려하여 대시의 개발이 진행 중이다. 대시는 매우 적은 수수료를 부과하며 그 거래 확인 시간 역시 매우 짧다. 또한 끊임없는 사용자 경험 개발 및 사용자 인터페이스 향상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이 대시를 좀 더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대시는 남미, 아프리카, 유럽 및 아시아 전역에 대시 팀을 구성하고 있으며, 이로써 홍보, 개발 및 대시에 관한 질문을 해소함으로써 현재의 금융 시스템에서 대시로의 전환을 꾀하고 있다.

 

사람들을 돕는 가장 효과적인 방법 중 하나는 필요와 욕구를 충족함으로써 삶을 더욱 쉽게 꾸려나갈 수 있도록 경제적 번영을 제공하는 것이다. 대시는 잘 만들어진 경제적 인센티브를 사용하여 돈을 저장하고 전송함에 있어 매우 저렴하고 신뢰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며, 이로써 개개인의 소비자는 더 많은 권한을 손에 쥐게 된다. 대시 베네수엘라 컨퍼런스의 대시 시티는 걷잡을 수 없는 정부의 악행으로 인한 끔직한 경제 상황을 가진 한 나라에서 사람들에게 적절한 도구와 기회가 주어지는 경우 어떻게 그들의 삶을 개선할 수 있는지에 대한 해답을 보여준다. 대시의 이러한 횡보는 이미 자유 시장 체제 아래서 민영 암호화폐가 정부의 이상적 목표를 달성하고 있으며, 따라서 정부 암호화폐는 어쩌면 헛된 중복 제품이 될 수 있다는 생각이 들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