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인도(Dash India)와 리미트 대시(Remit Dash)가 벌인 새로운 설문 조사에 따르면 인도인의 상당수가 송금에 따르는 수수료와 거래 시간에 만족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이들 대부분 암호화폐라는 기술에 관해서는 들어본 적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를 사용해보려고 시도해 본 적은 없다고 한다.

 

인도 송금 시장은 연간 700억 달러의 규모로 평균 거래 수수료는 약 5.5%이다. 이는 약 40억 달러에 육박하는 금액이다. 이번 설문 조사의 내용은 송금에 드는 비용이 어느 정도인지, 그리고 그 과정에 소요되는 시간은 어느 정도 인지, 현재 가능한 서비스에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은 어떤 것인지에 관한 것이었다.

대시 인디아의 수프릿(Supreet)은 인도 송금 시장에 관한 내용을 파악함으로써 미래 암호화폐 통합을 돕기 위한 것이 이번 설문 조사의 목표였다고 밝혔다.

 

“인도 송금 시장에 관한 2018년 설문 조사는 사용자들이 처한 어려움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인도 송금 시장은 다양한 복잡한 사안과 지속적 문제를 가진 거대한 시장입니다. 이 설문 조사는 거시적 수준의 정보를 풀어 내어 작은 부분으로 나누어 암호화폐 송금에 관해 배우고자 하는 얼리 어댑터의 수요를 확인하고자 시행되었습니다.”

 

이번 설문은 전화와 면담을 통해 약 186명을 대상으로 조사되었으며 참여에 동의한 124명 중 지난 12개월 동안 송금을 받은 경험이 있고 설문 조사에 응할 수 있는 자격을 갖춘 사람은 108명이다.  한편 이 보고서는 응답자의 상당수가 교육 수준이 높은 도시 거주자임을 밝히고 있으며, 평균적 인도 사용자가 작은 마을에 거주하고 있음을 고려할 때 잠재적 편차가 존재할 수 있다고 언급하고 있다.

 

실질적 송금 사용 방식과 장벽

 

전체 설문 그룹 응답자의 88.9%가 암호화폐에 들어본 적 있지만 이들 중 오직 18.8%만이 거래를 위해 지갑을 설정하였다고 나타나고 있다. 77.1%는 암호화폐 지갑을 만들지 않았으며 4.2%는 응답하지 않았다. 그러나 전체 응답자 중 80.6%는 뉴델리에서 개최되는 송금 워크숍 참석을 원한다고 밝혔다. 보고서에 나타나는 내용을 종합해보면 ‘인도의 경우 타국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규모가 세계에서 가장 크며’, 이로써 송금 서비스에 암호화폐를 도입하기에 적합한 환경임을 나타내고 있다.

 

“인도인 중 1,560만 명이 타국에서 살고 있으며 다른 나라에 귀화한 인도인은 약 1,000만 명으로 추정됩니다.”

 

또한 전체 인도 지역 중 케랄라, 마하라슈트라, 카르나타카의 세 개 지역이 전체 송금 최종 목적지 중 50.7%를 차지한다. 뿐만 아니라 송금 서비스에 따르는 다양한 어려움으로 인해 서비스 이용자들은 더 나은 솔루션을 찾고 있다. 서비스 이용자들은 환율 및 송금 금액의 규모, 비용을 증가시키고 송금 속도를 제한하는 금융 기관의 병목 현상, 전반적인 투명성의 부족 등 다양한 문제를 야기하는 국가간 조약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

 

그러나 암호화폐를 사용하는 인도 송금은 인도 중앙 은행(Reserve Bank of India, RBI)에 의해 그 발달이 저해되고 있으며 ‘이들이 암호화폐-법정통화 전환을 지원하지 않을 것이라고 선언하였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RBI는 암호화폐 거래를 금지하지 않고 있어, 인도 사람들이 암호화폐 사이에서 자금을 이동할 수 있으며, 엄격하게 암호화폐만을 이용하여 물건을 구입하는 것 역시 가능한 상황이다. 또한 인도 정부가 자체 암호화폐를 만들 것이라는 언론 보도가 있어 왔으며 이는 곧 인도 내에서 암호화폐의 정상화가 가능해지리라는 기대를 나타내는 것이기도 하다.

 

대시, 송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다

 

암호화폐는 송금 생태계 내에서 오랜 시간 존재해왔던 보편적 문제에 대한 해결책으로 생각되어 왔다. 그러나 대시는 실제로 이러한 솔루션으로서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고 있다. 리미트 대시(Remit Dash)로도 알려진 대시 인도(Dash India)는 인도 내에서 대시 송금 산업을 장려하고 개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또한 대시 코어 그룹의 비즈니스 개발 팀은 지난 비즈니스 콜을 통해 이들이 미국-멕시코 송금 통로를 개발하여 채택과 사용을 확산하는 데 집중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대시는 저렴한 거래 수수료와 매우 빠른 거래 속도라는 중요한 특징을 통해 전통적으로 비용이 많이 들고 느린 송금 시장에 이상적인 솔루션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다. 그러나 대시 인도 보고서가 언급하고 있는 바와 같이 채택의 병목 현상은 국가간 다양한 법정 통화와 암호화폐 사이에 전환을 가능하게 한다. 이에 대한 잠재적 솔루션으로서 대시는 거래소 통합에 초점을 맞추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비즈니스를 통해 직접 거래를 수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 암호화폐를 다시 법정 통화로 전환할 필요를 없애고자 한다. 대시는 현재 전 세계 3,900개 비즈니스에서 거래 수단으로 받아들여지고 있어 이미 상당한 진보를 이루고 있는 것으로 평가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