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기반의 암호화폐 거래소 Pionex가 대시 넥스트와 파트너십을 맺고 대시 거래쌍을 자사 플랫폼에 추가한다.

 

 

지난 주 발표된 바에 따르면, 대시는 Pionex가 구축한 다섯 개 트레이딩 봇을 통해 비트코인과 테더(USDT) 거래에 활용될 수 있다고 한다. Hackernoon에 따르면, 여기에는 그리드 트레이딩 봇이 포함되는데, 이는 ‘해당 자산의 특정 고가와 저가 사이 일반 인터벌(‘그리드’)에 매도와 매수 주문을 설정하는’ 기능이 포함된다고 한다. 이로써 트레이더들은 트레이딩 채널’이라고 불리는 거래를 수행할 최고 범위와 최저 범위를 설정할 수 있는데, 이로써 해당 범위 내의 시장 움직임을 통해 이익을 얻게 된다. Pionex는 또한 DCA(Dollar Cost Averaging) 봇을 만들어 사용자들이 자동적으로 특정 인터벌에 매수하여 그들의 매수 및 매도 가격을 평균화한다. 이로써 극심한 시장 움직임을 완화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Coinpaprika에 따르면 Pionex의 보고된 거래량은 4,730만 달러 수준 이상이라고 한다.

 

아시아 시장에서 대시의 성장 발판

 

Pionex와의 통합은 아시아 암호화폐 시장에서 대시의 입지를 다지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1년 전, 싱가포르 기반 최고 글로벌 암호화폐 거래소 중 하나인 DigiFinex가 즉각적인 입금을 위한 인스턴트샌드 기능을 포함해 대시를 추가하였다. 아시아 거래소인 BigONE 역시 올해 초 대시를 추가하였으며, 싱가포르 기반의 Dcoin은 그 다음 달 대시를 추가하였다. 마지막으로, Bibox는 최근 입금을 위해 대시 인스턴트샌드를 통합하였으며, 이로써 업계 내 또 다른 대형 플레이어가 인스턴트샌드 지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Pionex와의 통합은 해당 지역에서 대시의 위치를 보다 확고히 다지는 데 도움이 된다.

 

국제 시장 개발에서 특히 중요한 것은 대시의 인스턴트샌드 기능으로, 이 기능을 이용하면 이를 지원하는 거래소에서 대시 입금이 즉각적으로 확인되게 된다. 대시는 빠른 거래 속도(자동화된 인스턴트샌드를 이용하여 2초 내) 및 저렴한 거래(1페니 이하의 수수료) 라는 장점을 통해 암호화폐 트레이더들이 선호하는 코인이 되었다. 이들 기능은 다양한 매수 및 매도 가격을 지닌 여러 거래소 사이를 오가며 차익 거래를 하려는 트레이더들에게 매우 중요한 기능이다. 이 때문에 다양한 대시 중심의 비즈니스 개발 팀이 이들 트레이더를 목표로 정하여 전반적 채택을 향상시키는 동시에 유동성과 거래소 가격 안정성을 증가시키고자 노력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