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호화폐 투자자들의 대다수가 올해에 더 많은 암호화폐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한다. 대시 마스터노드의 숫자가 증가하고 있는 것 역시 이러한 추세의 일부인 것으로 보인다.

 

셰어스포인트(SharesPoint)가 7월에 실시한 설문 조사에 따르면 설문 조사 대상이었던 투자자 약3,000명 중 대다수의 사람들이 올해 암호화폐에 더 많은 투자를 할 의사가 있다고 응답했다. 이 숫자는 약 72%로, 현재 시장의 약세로 인해 투자 금액이 약 90%이상 감소한 사례가 존재함에도 불구하고 보유 암호화폐의 양을 늘릴 계획이라는 것이다. 응답자들은 또한 암호화폐가 2025년까지 광범위하게 사용될 것이라고 믿는 것으로 나타났다.

 

암호화폐 시장의 하락세에도 불구하고 마스터노드 숫자가 사상 최고치에 달하다

 

대시 마스터노드의 숫자는 넓은 분야에 걸친 암호화폐 투자자들의 심리를 반영한다. 1년 전 마스터노드 운영 숫자는 4,600개 이하였으며, 올해 1월 이 숫자를 가까스로 넘기게 되었다. 이 시기 이후 시장이 하락세에 접어들면서 가치의 상당 부분이 소실되었으나, 마스터노드의 숫자는 계속해서 증가하여 8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며 4,908개에 도달하게 되었다.

 

현재의 가격을 기준으로 하나의 마스터노드는 약 200,000달러를 투자했음을 나타내는 것으로, 대시 가격이 사상 최고치에 도달했을 때 투자액은 백만 달러를 훨씬 상회하기도 하였다. 지난 해 말의 투자자들은 그들의 투자가 구매 가격을 넘길 것이라고 믿는 경향이 있으며, 현재의 투자자들은 시장 가격의 폭락에도 불구하고 프로젝트의 미래에 대한 확신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이처럼 지속적으로 투자가 이루어지고 있다는 것은 곧 대시의 장기 목표와 개발자, 옹호자 및 대시 커뮤니티가 이들의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는 데에 대한 신념을 나타내는 것이다.

 

시장의 약세에도 불구하고 증가하는 대시 채택률

 

대시에 대한 투자자의 신뢰의 바탕이 된 핵심 요소는 암호화폐 시장이 전반적으로 약세를 기록하는 데에도 불구하고 대시가 보여주는 성과 때문이었을 것이다. 대시당 가격이 사상 최고가였던 것에 비교할 때 약 90퍼센트의 하락을 보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대시는 계속해서 다양한 비즈니스와의 통합을 이루어내고 있으며, 특히 이러한 성과는 베네수엘라에서 두드러진다. 또한 3,000개가 넘는 전 세계 비즈니스가 대시를 지불 수단으로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이 중 1,400여 개가 베네수엘라에 밀집해있다. 이처럼 대시는 전체 암호화폐 분야에서도 보기 드문 빠른 채택률을 달성해나가고 있으며, 이로써 장기적 관점에서 투자자들이 지원할 만한 프로젝트임을 증명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