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비자들이 암호화폐의 대중적 채택이 이루어질 때까지 자신의 암호화폐를 더욱 쉽게 소비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함에 따라 암호화폐 직불카드가 더욱 유망한 선택지로 떠오르고 있다.

 

포브스(Forbes)의 새 기사는 와이렉스(Wirex)가 영국 금융 당국으로부터 허가를 받았으며 이 과정은 매우 어려운 것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와이렉스는 전자 화폐 면허를 통해 ‘Eu의 23개 회원국에서 개인 국제 계좌 번호, 합법 ATM 카드, 거래소 서비스 등 사업을 운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회사 계정이 아닌 분리된 계정에 고객의 자금을 유치할 수 있게 된다’고 한다. 와이렉스의 창립자인 파벨 마트비브(Pavel Matveev)는 암호화폐와 전통 뱅킹 체계 모두에 성장의 여유가 남아 있다고 전했다.

 

“우리는 소비자들이 새로운 암호화폐와 친숙한 전통적 뱅킹 사이에서 선택을 해야 한다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우리는 이 두 가지 생태계가 공존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우리는 최종적으로 고객들에게 선택지를 전달하고자 합니다. 이로써 사람들은 각자 고유의 문제에 어떤 시스템이 더 잘 어울리는 지 결정할 수 있죠. 사람들이 빠르고 저렴한 송금이나 투명한 자금의 추적과 같은 진정한 혜택을 확인할 수 있을 때 우리는 대중적인 시장과 대중적 채택에 접근할 수 있을 것입니다.”

 

와이렉스는 암호화폐와 전통적 뱅킹이라는 두 세계를 통합함으로써 소비자가 와이렉스 카드를 통해 암호화폐로 결제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이 기사는 또한 해외 구매에 있어서 상당한 금액을 절약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하고 있으며, 암호화폐 직불카드는 전통적 은행과 비교해서 이러한 속성을 더욱 향상시킬 수 있다고 한다.

 

지불 솔루션을 찾아 나서다

 

와이렉스는 암호화폐 지불 솔루션을 찾고자 하는 유일한 회사는 아니다. 페이센트(Paycent), 퓨즈엑스(FuzeX) 및 폴리스페이(PolisPay)와 같은 회사들이 암호화폐 직불 카드를 내놓은 전력이 있기 때문이다. 페이센트는 몇 달 전 대시와의 통합을 발표한 바 있으며, 퓨즈엑스 역시 최근 머니 20/20 행사에서 대시 코어 그룹과의 서명식을 가진 바 있다. 이들 회사는 더 많은 장소에서 암호화폐를 통한 결제를 가능하게 함으로써 암호화폐의 유동성을 상당히 높일 수 있게 되었다. 그러나 기프트 카드 웹사이트들 역시 결제 옵션이라는 측면에서 다소 제한적이긴 하나 유사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직불카드만이 유일한 해결책인 것은 아니다. 비트리필과 Coincard.ca는 온라인 기프트 카드 제공 업체의 몇 가지 예이다. 비트리필은 대시와의 프로모션 계약을 통해 대시를 통해 구매하는 금액의 10%를 할인하는 행사를 진행 중이기도 하다.

 

이는 많은 판매자들이 여전히 암호화폐를 지불 수단으로 받아들이지 않는 데서 발생하는 문제를 완화하려는 시도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시장 유동성을 제공하는 중간자에 의존할 수 밖에 없는 것이다. 그러나 새로운 POS 시스템이 개발됨에 따라 판매자들이 단순히 사용자 지갑을 보유함으로써 결제를 진행하는 것이 아니라 암호화폐를 그들의 비즈니스 시스템에 통합할 수 있게 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는 여전히 채택의 초기 단계에 있어 상용화 되기에는 다소간 시간이 걸릴 것으로 파악된다. 그 사이에 암호화폐 직불카드 및 기프트 카드와 같은 시스템은 암호화페 결제가 확대될 때까지 유용성 갭을 해결하는 가교 역할을 하게 될 예정이다.

 

더 많은 판매자가 대시를 결제 수단으로 받아 들이도록 노력하다

 

대시는 매우 저렴한 거래 수수료, 빠른 거래 확인 시간, 보안, 개인 정보 보호, 인스턴트샌드 기능을 통한 즉각적인 거래 및 세금/규제 준수 지원 시스템과 같이 시장을 선도하는 기술을 통해 소비자 채택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또한 대시는 판매자 채택을 확대하기 위하여 유용성과 커뮤니티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현재 전 세계 대시 가맹점은 약 4,000여개에 달한다. 이러한 활동에 따라 다양한 대시 커뮤니티 내 그룹이 지역 소비자 및 판매자와 함께 왜, 그리고 어떻게 대시를 사용하는 지에 관해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도록 함으로써 유용성 갭이라는 문제를 풀어나가는 데 도움이 되고 있다. 훌륭한 기술이 언제나 이용자 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상기할 때, 사용자에게 제품을 설명하고 설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는 것은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