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에 기반을 둔 암호화폐 거래소 Xera가 내년 초부터 자사 플랫폼에 대시를 통합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주 발표 내용에 따르면, 해당 거래소는 영국 기반의 트레이더에 대한 플랫폼 접근성을 확대하고자 대시 통합을 계획했닥 한다. Xera는 현재 비트코인, 이더리움, 라이트코인, XRP 외 상장 파트너로 IOTA, 대시, Digibyte, 크레딧 및 파워 렛저’를 제공하고 있다. 대시 통합은 2020년 1분기에 시작될 예정이다.

 

이로써 Xera는 영국 시장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CEX.io와 같은 거래소 대열에 합류하게 되었다.

 

영국 기반 규제 전망에 대한 또 다른 긍정적 사인

 

이번에 발표된 Xera 거래소 플랫폼과 대시의 통합은 최근 불확실세로 돌아선 영국에서의 대시 입지를 보다 공고히한다. 올해 초, 대시가 제공하는 향상된 프라이버시 기능인 프라이빗샌드를 둘러싸고 발생한 규제적 우려 때문에 수 개의 거래소가 대시를 상장 폐지 해야 한다는 압박에 시달리게 되었다. 그 중에는 영국 내 대시 사용자의 주요 진입점인 CEX.io도 있었다. 그러나, 대시와 비트코인이 가지는 프라이버시 영역에서의 구조적 유사성 등을 포함하여 대시와 관련된 내용을 보다 자세히 살핀 후 CEX.io는 상장 폐지 결정을 되돌리기로 했다. 이번 Xera 플랫폼에 상장됨에 따라 해당 지역에서 대시의 불확실성은 조금 더 줄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증가하는 영국 기반 채택과 관련한 대시의 성장

 

Xera와의 통합은 영국에서의 또다른 주요 통합을 나타낸다. 올해 초, 영국 기반 온라인 오피스 소매 업체인 MoreFrom이 지불 프로세서 Utrust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대시를 통합하였다. 지난 해, 대시 포스 회원과 신탁 보호자인 마크 메이슨이 국회의사당 앞에서 암호화폐에 관해 발표하였다.

 

이와 같은 내용은 핵심적인 순간이었는데, 이는 영국 거주자들이 암호화폐에 대한 절실한 필요를 가지고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2년 전, 비자가 영국 기반 비즈니스에 대해 현금 없는 사회로의 움직임을 장려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이는 각 정부와 지불 프로세서가 현금의 사용을 막기 위해 이끈 큰 글로벌 운동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작년 한 연구에 따르면 대부분, 즉 약 95%의 영국인들이 구매를 위해 여전히 현금을 소지하고 있다는 점이 드러났다. 이와 같이 현재 진행되고 있는 ‘현금과의 전쟁’은 공백을 메우기 위한 대안을 요구하게 될 지도 모른다. 바로 ‘디지털 캐시’ 암호화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