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시 마스터노드 풀 운영자인 Moocowmoo가 익짓 스캠(Exit Scam)이라는 소문이 유포된 후 며칠 지나 고객에게 환불을 시작했다.

 

 

이달 초 Bitcoinist는 전 대시 개발자이자 마스터노드 공유 풀 서비스를 운영 중인 Moocowmoo가 익짓 스캠을 벌였으며 고객의 돈을 가지고 사라졌다는 내용의 기사를 발표했다. 인용된 출처는 반복적으로 요청하였음에도 불구하고 돈을 돌려받지 못했다는 내용을 담은 스크린샷이었으며, 이 중에는 대시 포럼에 게시된 내용 역시 포함되어 있다. 이후 많은 언론이 이를 다시 보도하면서 언론에 불이 나기 시작했다.

 

미디어에 이와 같은 내용이 보도되기 시작한 지 며칠 지나지 않아 동일한 스레드에 환불을 받았다는 소비자의 주장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레딧 및 기타 플랫폼에도 환불을 받았다는 내용의 댓글이 쌓이기 시작했다. 또한 대시 뉴스는 해당 사건이 발생한 이후 여러 소비자의 출금 영수증 진위 여부를 확인하였다. 문제의 고객은 금융 프라이버시 손상을 피하기 위해 익명을 유지하고 민감한 출금 정보를 비공개로 유지하겠다고 요청하였다.

 

지연된 출금 보고서로 인한 #페이크뉴스

 

Moocowmoo가 고객의 자금을 훔쳐 달아났다는 최초의 잘못된 보도 이후 많은 미디어가 해당 루머를 다루며 이를 확산하였다. Bitcoinist, BelnCryptoDC Forecasts, Cryptocurrency Market 및 Finder를 포함한 다수의 미디어에서 Moocowmoo가 현재 혹은 최근 대시 코어의 멤버라고 잘못된 보도를 내놓았다. 그러나 현재 메인 대시 웹사이트의 팀 페이지에는 그와 관련된 내용이 담겨있지 않은 상태다. BeInCrypto는 고객들이 자금을 잃었다고 잘못 보도했으며, Moocowmoo가 대시 코어 그룹이라고 알려진 법적 결사체에서 급여를 받은 적 없다는 설명은 ‘완전한 거짓말’이라고 주장했다. 이 글을 쓰는 시점에 DC Forecasts와 Bitcoinist만이 정정 보도를 내거나 새로운 정보를 포함한 후속 기사를 내보냈다.

 

이러한 잘못된 정보의 출처는 레딧의 서브레딧인 DashUncensored의 익명인으로, 전 Dash Crypto Proposal의 이면에 있는 JulioDash로 의심되고 있다. 그는 수개월 전 이 자격을 박탈당하였으며, 이에 따라 대시 커뮤니티에 대한 분노를 쏟아내게 된 것이 아니냐는 것이다. 

 

신뢰할 수 있는 서비스를 통한 솔루션으로 가치의 저장으로서 역할을 개선하다

 

Moocowmoo의 마스터노드 풀과 관련된 논쟁 등의 상황은 대시 코어 그룹의 CEO인 라이언 테일러가 최근 제안한 바와 같이 대시 소지자들이 자신의 가치의 저장에 대한 대안적 솔루션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대시 에볼루션 오픈 하우스 이벤트에서 테일러는 2017년 부터 이어진 대시의 시장 가격 저하를 다루는 프레젠테이션에 마지막 90분을 썼다. 이 과정에서 그는 네트워크의 경제적 상황을 향상시키기 위한 잠재적 변화 여러 가지를 설명하였다. 여기에는 대시 방출 스케줄을 줄이고, 사용자들이 자금을 모아 마스터노드를 형성하는 한편 이들 자금에 대한 통제를 계속해서 유지할 수 있는 메커니즘을 개발하는 것, 작업 증명 채굴 방식으로 분배되는 블록 보상의 큰 부분에 대한 목적을 재 정의하여 이를 활성 사용자들에게 분배하는 방식, 그리고 지분 증명 모델로의 전환 등이 포함된다. 

 

이들 중 다수를 구현하는 것은 사용자들이 자신의 자금을 제3자에게 넘김으로써 신뢰를 요구하지 않는 방식으로 반복적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함으로써 지연된 출금 혹은 익짓 스캠에 대한 논쟁을 피할 수 있게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