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짐바브웨가 초인플레이션의 문제를 겪음에 따라 정부로부터의 통화적 독립의 중요성을 부각하고 있다. 또한 터키에서 일어난 최근의 사건은 정부에 의한 경제적 파괴의 위험성을 보여주고 있다.

 

2015년 중반, 짐바브웨 정부의 경제 정책 실패로 인하여 1조 짐바브웨 달러는 미화 약 40센트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스타트업 회사인 짐보캐시(Zimbocash)는 통화를 버리거나 해당 통화의 가치를 저하시키는 경제적 동기를 유발하지 않으면서 짐바브웨인들에게 무료로 돈을 분배하여 암호화폐를 통한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편 터키 정부는 자국 통화의 가치 절하를 막기 위한 시도의 일환으로 금융 시장에 큰 왜곡을 일으켰다. 한편 자국 내 경제 상황이 악화된 터키 정부는 외부 에이전트가 이들의 통화인 리라에 쇼트하지 못하도록 함으로써 선거가 치러지기 전 경제 상황을 유지하도록 압박을 받았다. 또한 이들은 은행을 압박해 리라의 하락에 돈을 거는 외부 당사자에 유동성을 제공하지 못하도록 조치하였으며, 이로 인해 차용 비용이 추가로 상승하였다. 이로써 개인들은 이들의 기타 터키 자산을 팔아 유동성을 확보하여 자국 통화의 하락에 돈을 걸고 리스크의 균형을 맞추어야 했다.

 

정부의 통제에 대한 대안을 제시하다

 

상기의 두 사건 모두 정부와 시민들의 이익 충돌과 이에 따른 문제점, 즉 정부가 시민들에게 최상의 통화 공급을 제공할 수 없게 되는 상황을 나타내고 있다. 상대적으로 성공적인 경제 국가와 빠른 인플레이션을 보이는 국가의 사이에서 변동성을 보여왔던 터키는 정부가 자국의 경제를 어떻게 파괴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는 단적인 예시이다. 한편 짐바브웨의 예는 정책이 점검되지 않는 경우 어떤 극단적인 상황이 발생할 수 있는 지를 보여주고 있다. 암호화폐는 소비자에게 또 다른 옵션을 제공함으로써 정책 점검의 한 방편이 되고자 한다.

 

대시는 아프리카, 특히 나이지리아에서 장기간 성장해왔으며, 그 전에는 쿠바캐시(Kuvacash) 프로젝트를 통해 짐바브웨에 접근한 바 있다.

 

초인플레이션에 대한 솔루션으로서 암호화폐

 

초인플레이션으로 인한 통화 가치의 급격한 손실로 야기되는 문제는 그 공급이 완고히 제한된 건전한 돈의 사용으로 상쇄될 수 있다. 비트코인은 암호학적으로 그 발행량을 2,100만개로 제한하고 이 공급량에 다다름에 따라 점진적으로 인플레이션을 낮추는 방안을 선택함으로써 점에서 국제적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전 비트코인 핵심 개발자인 피터 토드를 포함해 일부 비트코인 커뮤니티에서는 비트코인의 인플레이션이 계속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있다. 즉 무제한적인 인플레이션을 통해 채굴에 자금을 제공함으로써 네트워크 보안을 유지해야 한다는 것이다. 대시의 최대 코인 공급량은 월간 재무 시스템 지불 금액 등 다양한 요인에 따라 달라질 수 있지만 그 한도는 1900만 개로, 이 이상은 발행하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