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한 달 도안 암호화폐 시장은 상당히 하락하여 최고 8,300억 달러 선에서 현재의 3,480억 달러 수준으로 내려왔다. 현 시가 총액은 지난 12월 첫 주에 보였던 수준으로의 복귀인 것으로 보이며, 이로써 두 달간의 횡보를 뒤로 하게 되었다. 이 급격한 조정은 새로 유입된 투자자에게는 낯설고 두려운 것이었다:

 

My life is ruined from pivx

 

이번 조정이 새 투자자들 사이에서는 일정 수준의 공포를 조성했지만, 위험을 감수했던 과감한 투자자들에게는 피해를 입혔으며, 레딧의 암호화폐 서브레딧에서는 자살 예방 전화번호가 여기 저기 나오기도 했다.

 

고전적이고 예측 가능했던 횡보?

 

암호화폐 커뮤니티 내에서 가격 변동에 대한 추측이 난무하는 가운데, 일부 시장 분석가들은 시장 폭락이 일정 신뢰도 구간 내에서 예측 가능하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대시 커뮤니티 멤버인 Tokonormal은 비트코인토크(BitcoinTalk)의 게시물에서 지난 8개월간의 가격 상승과 조정의 사이클을 설명하고 이를 통해 현재의 비트코인 최저가인 7,500달러가 이후 시장이 회복하게 될 바닥이라고 예측했다.

 

“선례에 따를 때 이것이 의미하는 바는 우리가 7500(±20%) 구간을 재시험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은 단지 비트코인의 방식일 뿐이긴 합니다. 이는 빠르게 자본화되고 있는 비자본화된 자산이며 이에 진입하는 데에는 많은 잡음을 내고 있습니다. 몇 시간 전 비트스탬프(Bitstamp)에서 본 8,455달러라는 낮은 가격이 최저점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습니다. 필요한 만큼 충분하게 조정이 완료 되기 위해서 우리는 다시 7,500달러 선으로 다시 내려가거나 심지어 6,000달러 수준으로 가야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는  한편 우리가 피크 이후 조정의 50%에 해당하는 13,000달러 수준에서 회복하기 전에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팻 핑거” 공황 매도일 수도 있습니다.”

 

Toknormal은 현재의 시장이 2013년 일어났던 급등 및 뒤이은 하락장과 평행을 이룬다고 보고 있다. 즉 시장이 다시 도약하기 전에 시작 포인트를 재검사하기 위한 역사적 필요성을 관측했다는 것이다.

 

“사실 2013년에 있었던 악몽같던 18개월의 하락장과 이에 이은 반등은 정확히 같은 패턴을 보입니다. 회복에 그와 같이 오랜 시간이 걸렸던 이유는 126달러에서 어떠한 조정도 없이 7주 연속으로 상승했기 때문입니다(심지어 아주 적은 수준의 조정도 없었습니다). 이는 곧 그 마지막 지지선이 2013년 4월 266달러로 급상승했던 ‘사이프러스 스파이크’였음을 의미합니다. 물론 의심의 여지 없이 다시 이전 최고 수준을 회복했고 거기에서 조금 더 올라갔죠.”

 

더 큰 성장을 위한 대시의 견고한 입지

 

이번 하락장이 대시의 순조롭던 항해에 조금 방해가 될 수도 있지만, 최근의 가격 수준은 여전히 팜비치 그룹의 리포트의 추천으로 인해 처음 크게 상승했던 500달러를 넘어서는 수치이다. 현재 대시의 월간 재무 예산은 여전히 350만 달러에에 달하며, 2018년의 강력한 성장을 이끌 다양한 프로젝트에 자금을 조성하기 충분한 여지를 남겨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