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I(Blockchain Transparency Institute)의 새로운 보고서가 업계에서 가장 깨끗한 거래소로 코인베이스 및 크라켄을 꼽았다. 이들 두 거래소는 모두 대시를 지원하고 있다.

 

 

보고서에 따르면, 많은 수의 거래소에 대해 워시 트레이드의 징후를 포착했다고 한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일본과 미국, 특히 코인베이스와 크라켄과 같은 특정 거래소가 가장 적은 워시 트레이드 증거를 보유하고 있어 ‘가장 깨꿋한’ 거래소로 순위에 올랐다.

 

“우리의 데이터에 따르면, 가장 깨끗한 거래소는 크라켄, 폴로닉스, 코인베이스 및 업비트입니다. 한편, OKEx와 Bibox는 우리의 탑40 랭킹에서 가장 높은 워시 트레이드 퍼센트를 차지하고 있는 거래소입니다. 이들 거래소의 가짜 거래량은 75%가 넘습니다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워시 트레이드 거래량을 삭제한) 이들의 진짜 거래량으로 인해 이들은 여전히 탑 20위 권에 들게 되었습니다.

 

국가별 거래량을 분석해보면, 전 세계 다양한 국가 중 일본과 미국이 가장 깨끗한 거래소를 가진 것으로 조사되고 있습니다.”

 

특히 한국은 거래소 상에 특히 대시와 모네로의 워시 트레이드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컨대, 한국 역시 매우 면밀히 모니터링되는 규제 시스템을 갖추고 있지만, 빗썸을 자세히 들여다보면 당국의 규제를 받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우리의 데이터는 이들이 올해 전반에 걸쳐 대시와 모네로에 대한 워시 트레이드 비율이 매우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우리는 이들 토큰의 거래량 중 90%가 워시 트레이드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깨끗한’ 거래소의 지원… ‘대시의 컴플라이언스는 검증된 것’

 

한국 거래소의 워시 트레이드에 관한 조사 내용에도 불구하고 대시는 BTI에서 인증된 거래소들의 지지를 받고 있다. 여기에는 Indodax, Lykke, Gate.io, Bittrex, Poloniex, Liquid, 바이낸스 및 크라켄을 비롯하여 일본의 bitFlyer, 미국의 Gemini가 포함되며, 멕시코의 Bitso는 아직 대시를 상장하지 않았으나 해당 목록에 올라있다.  대부분의 존경받는 거래소의 대부분에 상장되었다는 것은 프로젝트로서의 대시에 타당성을 부여하는 것일 지 모른다.

 

 

이는 Okex 코리아, 업비트 및 CEX.io가 최근 대시의 향상된 프라이버시 기능으로 인해 상장 폐지하기로 결정한 직후에 이루어진 것으로, 이로 인해 다른 거래소들이 이를 따를 지 모른다는 우려가 있었다. 최근에 이루어진 코인베이스 플랫폼을 포함해 많은 존경받는 거래소에 추가된 것은 시기적으로 매우 적절한 보증으로 보인다.

 

대시의 특별한 기능을 검증하는 주요 거래소들

 

플랫폼에 상장되는 것 외에도, 대시의 특별한 기능을 지원하기로 결정한 거래소는 일종의 유효성 검증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크라켄은 대시의 즉시적 거래 확인 기능인 인스턴트샌드를 지원하며, 코인베이스는 대시 입금에 대해 비트코인을 포함한 다른 코인보다 가장 빠르고 안전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는 대시의 체인락스(Chainlocks) 덕분으로, 체인락스는 51% 공격을 방지하는 한편 보안을 향상시킨다. 가장 존경받고, 깨끗하며, 확실한 규제를 준수하는 두 개의 거래소가 대시를 지원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단순한 비트코인 코드베이스를 카피한 다른 코인과 묶어 버리기 보다 대시만의 독특한 기능을 명시적으로 인식하고 있다는 점은 대시 프로젝트의 업계 내 명성과 합법성을 높이는 요소로서 작용하고 있다.